""사랑의 인사"" │ 미정 | |||
|
""사랑의 인사"" 라는 드라마를 아세요? ""사랑의 인사""에서 배용준과 김지호가 대뷔했죠,,, 배경음악으로 깔리던 ""사랑의 인사"" 첼로소리가 매력적이었었죠,, 암튼 그 ""사랑의 인사""를 용케 구해서, 늦은밤에 듣고 있습니다... 우리방 한켠에는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본다."" 라는 구절이 담긴 오래된 액자가 있어요,,, 그 액자는 우리 어머니가 처음 의상실일을 배우러 대전으로 상경하고 첨으로 사귀었던 사람이 주었던 선물이라더군요,,, 그 사람이 준 선물을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었던 건 그 때 어머니가 자기가 아기 가지면 그 애방에 걸어줄 꺼라 그랬었다는 군요,,, 지금은 빛은 바랬지만,, 아직도 낯선 그 갈매기의 모습이 걸려 있는 것을 보면 맘이 이상해 집니다... 멋적은 사랑의 인사가 준 갈매기 액자!! "" 사랑의 인사"" 에서 김지호가 날밤샌 배용준의 입술이 부르튼 것을 보면서 안쓰러워 건낸 립크로즈(챕스틱)에 어색한 인사를 하던 그 사랑의 인사를 들으며,,, 이 밤을 새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