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은날   미정
  hit : 1049 , 2000-03-26 22:02 (일)
오늘 친구와 하루 종일 놀았다.
난 중3이다.
반에서 5~7등 정도를 한다.
그리고 난 우리동네네서 가장 좋은 고등학교를 가고 싶다.
근데 공부를 안한다..
찝찝하다.
맘이 안잡힌다..
난 공부를 하고 싶다.
근데 또 하나의 문제는 날 좋아했던..지금도 좋아하고,나두 이젠 좋아진 남자애와 편지를 쓴다는 거다..편지를 쓰면서 기분이좋지만 공부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닌가,,싶다.
그애와 난 친하다..편지로만..직접 얼굴을 보면 말을 잘 못하지만..서로가 서로에게 편지로인해 힘이 된다는걸 알기에 그만 쓸 수도 없다..
걔가 먼저 그만 쓰자고 할리도 없고,,
아니 차라리 그게 더 날 지도 모른다.
우린 정말 서로 에게 소중한  친구다..
난 공부를 해야한다.
심겸디  08.02.08 이글의 답글달기

5~7등 한다고 자랑하세요???
그 등수는 학원다녀서 그럴거에요...
저도 예전에 학원을 다녓는데, 등수가 되게 많이 올랏구요...
학원다니기 전에는 등수가 괘팍이엇거든요...
거의다 학원 때문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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