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디다   ♥마의라이프
  hit : 1623 , 2005-04-23 19:53 (토)


이래도
저래도
아무반응 없이
특별난 반응없이

무딘하루였다..


해야겠다는 생각만
잠시 가졌을뿐
금새또 무뎌졌다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멍하게 하루를 보내는것이

나의 휴식일까 ?


그냥   아무거에 얽매이지 않고

가만히 바라만 보는것이 나의 휴식일까


해야지

하기싫은것이라 할지라도

해야지

세상에 하고싶은일이 하기 싫은일보다는 적을테니깐..

해내자

그걸 해내야 정말   해야했던것임을 깨달게 될테니깐
지금의 아니 단 몇일 힘든걸 가지고
그게 싫어 미루면
나는 몇일로 인해
내 몇년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
하자
무조건 해야만 한다
   * 하루가 지나가버렸다 05/04/24
   아빠에게 ♥ 05/04/23
   * 나보단 남의 눈이.. 05/04/23
-  * 무디다
   * 제멋에 사는것 05/04/18
   아빠에게 ♥ [1] 05/04/17
   * 지금까지.. [1] 0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