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지않니... 내가.... 다른사람을.. 생각한다는게...   미정
  hit : 1487 , 2000-11-26 20:02 (일)
자꾸만.. 생각난다...
그사람이 했던 말들... 웃음들... 하나하나가...
머릿속을 떠나가지 않는다...
다시는... 누구를 좋아하는 감정따위...
그런거... 싫다고 했는데...
누구를 좋아하면서... 상처받고...  가슴아파하고...
그런게 싫어서...
차라리... 좋아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그랬는데...
자꾸만.. 생각나고.. 목소리 듣고싶고... 하는 이윤 머지...?
정말 싫다... 이런내가... 정말 싫다...
내애인 하자는... 그런....
어떤여자에게나.. 다... 그런말을 했음직한...
타고난 카사노바라구 놀려댔었는데...
나역시.. 어쩔수 없는 사람인가... 싶다...

생각하지 말자.. 생각하지말자...
다신... 좋아하는감정도... 그립단 감정도... 다...없애버리자...
분명히.. 상처줄 사람이야...
적당한.. 거리감을 둬야할... 그사람은.. 그런 사람이야....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11.2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저랑 넘넘 비슷.......

엉...자세히는 모르겠는데여!
아무래도 한사람을 잊기를 힘들어하는거 같네염!
저두 지금 그렇거든여?한 남잘 만났었는데....
그사람은 지금 너무나도 변해버렸어여.너무도...
지금은 연락을 잘안하구 있는데
그냥 잊구싶은데...잊혀지지가 안아여.ㅠ.ㅠ
그 한사람때메 너무 힘들어여.
설마..아닐꺼야...아니야...
하루에도 몇번을 생각하는지 몰라여.
전엔 내가 힘들때 날 마니 도와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11.2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사람에게 상처를 준것 같습니다>>

딸기언냐 방갈우 까꿍이여!!
언냐...이젠 통 멜두 안오고...서로 넘 바뿌게??지낸거 간네여..언냐두 이젠 한숨 돌렸을테구...저두 이젠 많이 찾을 꺼니깐 멜주세여...
(멜주소가 다 날아가 버렸답니다..)
한사람에게 상처를 준것 같습니다.
나를 많이 사랑해주었던것 같은..그사람에게여.
전...너무 욕심이 만쿠 이기적인것 같네여.
아직도 한사람을 잊지못해 다른 사랑을 받아들일수 없다는게..
포기하라고....기다리지말라고 잔인하게 말해버렸습니다.
말없이 담배만 피우던 그사람에게 전 너무큰 상처를 줘버린걸까여??
사랑의 상처가 얼마나 깊은지..얼마나 아픈지 알면서도.다른사람에게 그 상처를 남겼다는것이...그런 제가 너무도 미워집니다.
뜨거운 것을 만져본적이 있겠지여??그럼...다시는 뜨거운것을 만지지 않을꺼에여...아니..만지기 전에 살피고 또 살피고 ....걱정하고...안만지려고 하고...
사랑은....너무나 뜨거운가 봅니다...

p.s행복하세여어~~ㅃ ㅓ ㅎ ㅔㅎ ㅔ!!
ㄴ ㅏ 심각한줄 알구 놀래쪄/?ㄲ ㅑ ㄹ ㅓ ㄹ ㅓ!!★★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11.27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

우선은 님이 그런 생각을 할수 있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뭐랄까...무턱대고 그냥 그 사람에게 빠지는 것보다야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정말루요.....
님아....그리고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사람을 무턱대고멀리하는것도 좋은것은 아니에요....아셨죠??
언젠간....님이 밀어내지 않아도 잡아당기지 않아도...
옆에 있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그런 사람......구지 찾으려고 하지 않아도 문득...보일거에요...너무 그런 생각들에 얽메이지 마시구요.....
지금 님에게 주어져 있는 자유들을 만끽하세요...
그런 자유....정말 다시 느끼기는 힘드니까요....
아르바이트..좋죠...무언가를 한다는게 정말 좋은거같아요.......행복하다고 생각하시구요....느끼세요...
님아 행복하시길 바래요....진심으로요....
행복하세요...

   무슨짓을 한건지... [1] 00/12/04
   난지금... 제정신이 아니야... 00/11/30
   두려움... 이란거... [2] 00/11/28
-  웃기지않니... 내가.... 다른사람을.. 생각한다는게...
   정.. 떼기... 00/11/21
   얼마나 더.. 울고.. 아파야... 정말.. 잊을수있는건지...병신... [3] 00/11/19
   시작... 이런거였어...? [3] 0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