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대한 무수한 이야기들이 있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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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사랑에 대한 무수한 이야기들이 있다. 대중가요에서 부터 시,소설,광고에서의 이미지 등등.. 여기 저기서 부유하고 있다..정말 세상은 사랑얘기로 꽉 차있다. 그렇게 보면 정말로 세상사람들한테는 사랑이 젤 중요한가 부다..그게 그렇게 절실하고 심오할 수도 있는 건가 보다. 언제나 평상심인 가슴을 마구 뛰게도 하나 보다... 근데 왜 난 사랑을 한번도 못해 봤을까? 22살 평생동안.. 12살때부터 사랑에 대한 노래들을 습관적으로 들어왔는데. 난 아직도 그것들이 무슨 뜻인지 절실히 알 순 없다.. (막연히 이해할 뿐이다) 슬프고 외롭다? 그런게 아니다..사실 슬프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지만..이런 감정은 격렬한 사랑을 해본 사람들이 오히려 제대로 알지 않을까? 난 슬프고 외로울 자격도 없다.. 그저 궁금할 뿐이다.사랑담론으로 꽉 찬 세상에서.. 소외감을 느낄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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