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날개☆   미정
 기분별로 안좋아~ hit : 224 , 2000-12-01 05:35 (금)
누군가를 떠나보내야 한다는게....
이렇게 힘든일일줄은 정말꿈에도 몰랐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말입니다...
언젠간 누군가에게.............
'그저 아름다운 추억이었어'''
라고..위로를 받겠지만....후회하고 있어요~~
그때 조금만더 잘했더라면....
그런 생각이 왜 자꾸 떠오르던지......하지만,이젠 늦었어요~~
다시 예전으로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나의시간전부를 팔아도 좋을텐데.....
솔직히....
누군가에게..'나 너 사랑해'나 너 좋아해'
그런짧은말한마디로 사랑의 모든걸 다할수 있습니까..??
그저 말만으로...
그걸 깨닭았을땐...전이미 공중을 맴도는 하나의 먼지부스러기같은...
저의 존재를 느꼈습니다~~
믿겨지지가 않아요~~
꼭....그녀가 다시 전화를 해줄것만 같아요~~~
밖에 나가면...그녀가 웃는모습으로 기다릴꺼 같구요~~~
하루종일 그녀의 전화를 기다리기도 해요~~~~
그러다가 재풀에 지쳐서 잠들곤하죠...
그녀도 그럴까요..?
그녀도 저처럼 이렇게 힘들어 할까요...??
전 제가 모르는걸..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그 해답을 꼭 찾고 싶어요~~~
저의 욕심이라구 할까요..??
하여간에...전 지금이시간도 그녈 생각하구 있어요~~~
그녀가 저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오빠 지금우리가 하고있는사랑은 진짜 사랑이 아닌거 같아'
진짜 사랑..?그게 뭐죠..?전 돈으로 사랑이란..이름을 팔아먹으려 한적도 없고..
사랑이란..이름을 비판하거나..너무 납용하지도 않았는데요~~~
언젠가 한번쯤은 마주치게 돼겠죠..?
그땐 저의 진실된 마음으오 고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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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2.0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힘내요

어ㅘ아ㅏㅏㄹ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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