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미정
  hit : 163 , 2000-12-02 16:36 (토)
이제 2000년도 한달도 안남았다....
그저 새천년이라고 좋아했는데...
이휴....
항상 꿈을 꿨다...
눈을 떴을 때 내가...
행복이란걸 느낄수 있을때가
오도록.....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는 때가 오길..
그리고 그 행복을 알게해주는
사람을 만나길.....
항상 나는 생각한다..
나의 미래를..
하지만 그렇게 즐겁지는 않다..
가끔씩 실망과.. 좌절....슬픔.....
그렇지만...
그래도 내가 이렇게 살아가는 이유는...
아직은 세상이 맑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난 오늘도 꿈을 꾼다....
하늘을 바라보며.......


                                   ----- 파랑새 -----
-  그저...
   오늘은.. 0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