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탓인지 아니면 계절 탓인지...
요즘은 왜 이렇게 혼자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지 모르겠다.
주위에 있는 친구들은 다들 바쁜 것 같다. 새 학기라..
3월이 본래 좀 바쁜 달이긴 하지...남들에게는...
나는 지금 회사 다니는 것 외에는 특별하게 하는 일이 없다.
이 나이게 아직 남자 친구도 없으니, 어디 투정부릴 곳도 없고..
스물셋의 봄이 너무 처량하고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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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고 생각하므로 더 힘을 내야 되요...
혼자라도 힘을 쭉 빼실 필요가 없으시잔요...
그리고 남친이 없더라도, 힘을 매일 내실 필요가 없거든요???
일단 힘을 쭉 빼시지 마시구요...
심호흡을 하시면서 마음을 진정을 시키시거나, 아니면 다른 생각(기분이 좋앗던 생각, 아니면 다른 생각)을 하시면 되요...ㅎㅎ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