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할까....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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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이 상황을...어떻게 이겨내야 할까... 난..정말...영원은 아니지만...그래도...이렇게 빨리...끝낼줄은... 전화가 왔다.. 술에 잔뜩 취한체로.. 나 너한테 할말 있어.. 정말 미안하다...너한테 잘해주지도 못하고.. ..처음에 너한테 했던말 기억해.. ...근데..너한테 미안해서..더이상.. 우리..깨지자... 모든걸 자기혼자 결정하고...자기혼자.... 정말 그거뿐이라면...난 괜찮은데... 차라리..다른 애 생겼다고 한담..난 나쁜자식...하면서.. 널 잊을수 있을텐데... ...널 잡지 않았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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