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할까....   미정
  hit : 190 , 2000-12-04 11:37 (월)
글쎄...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이 상황을...어떻게 이겨내야 할까...

난..정말...영원은 아니지만...그래도...이렇게 빨리...끝낼줄은...

전화가 왔다..

술에 잔뜩 취한체로..

나 너한테 할말 있어..

정말 미안하다...너한테 잘해주지도 못하고..

..처음에 너한테 했던말 기억해..

...근데..너한테 미안해서..더이상..

우리..깨지자...

모든걸 자기혼자 결정하고...자기혼자....

정말 그거뿐이라면...난 괜찮은데...

차라리..다른 애 생겼다고 한담..난 나쁜자식...하면서..

널 잊을수 있을텐데...

...널 잡지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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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2.05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두 그말 들었었어여....
그말... 놓을수도.. 잡을수도...없는.... 그런말이져...
저는... 잡았었어여...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잡을거라는... 꽃보다 남자의 츠카사말인데...
저두 그런 생각이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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