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허전하네요.....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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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동안 알고 지내던 사람과 오랜만에 통화를 했다. 처음은 그사람과 애인사이였다.. 하지만....어쩌다 보니 헤어지게 되었다. 나도 넘 힘들었고.....그사람은 헤어진 후 참 많이 힘들어했다. 날 다시 자기 곁에 있게 하고 싶어했고... 난 다시 돌아갈수가 없었다. 그러면서....난 참 그사람을 편하게 대할수 있었다. 내 곁에 항상 함께 있는것 같은 편안함.... 오늘 참 오랜만에 연락을 했다. 그 사람에겐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다. 그중에 하나.....앤이 생겼단다. 맘이 참 아프다..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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