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 정을 여투어...   Piece of memory...
 따뜻함... hit : 1667 , 2000-12-09 00:24 (토)
  
       어둠에 정을 여투어

너일까
눈뜨기 시작할 즈음
어둠을 몰고 오는 것이

너일까
어둠에 허우적대며
눈 앞의 초 하나를 찾는 내게
비아냥섞인 노랠 부르는 것이

너일까
힘들게 타오른 심지
둥그런 불꽃을 꺼주는 것이

그래
아무렴 너일테지
내게 그렇게 따스한 어둠은
아무래도 너 밖에 없을테지

니가 몰고 오는
어둠의 끝자락에 잠을 청하고
눈뜰 즈음 또 한 번 너를 만나려 한
나였으니...

좋은 체 하면서도
정작 햇살을 겁내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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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2.0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퍼온겁니당~^^
이 글을 읽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대여....(정말루?)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열두시가 되기전 이글을 8군데에 올리면 사랑이 이루어 진데..
만일
그렇지 않으면
정말루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데..


사랑이란.......


------------- 정말로 어렵죠
----------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거죠
------- 함께하는 사랑이나 일방적인 사랑이나
------ 가슴이 아픈 사랑이나 정말로 행복한 사랑이나
---- 모두 모두 너무 예뻐요. 그러니 다들 너무 맘 아파
--- 하지 마세요. 사랑을 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 축복받은 거니까요. 만일 지금 사랑을 하고 계신다면
--- 사랑하는 이에게 모든 것을 줘보세요. 암것두 바라지
---- 말구요. 왜냐면 당신의 그 사람은 당신에게 사랑을
----- 가르쳐준것 만으로도 충분한 자격이 있으니까요
------ 또 사랑하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세요
-------- 괜한 자존심에 서로 마음 졸이지 마세요.
---------- 설사 그 분이 당신 맘 아프게 했대두
------------- 원망마세요. 사랑은 베푸는 거
-------------- 에요.암것두 바라지 않고 주
---------------- 기만 하고 모두 주어도
------------------ 아깝지 않은 베풀
-------------------- 수록 기쁜 그
--------------------- 런게 바로
----------------------- 사 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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