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슴이다. 은비가 내리는 곳의...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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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가 내린다. 보슬보슬... 기분이 우울하다. 난 개인적으로 비가 내리기전 꿀꿀한 날을 좋아한다. 그리고 두번째 취미는 '시'껄적거리기. 기분도 우울하니 '시'을 껄적거려야겠다. 제목: 그대들은... 어둠속의 어둠.. 그 곳은 어디인가? 그대들은 아는가? 어둠속의 어둠을.. 사람들의 거짓말과 속임수 속에 있다는 걸... 그대들은 아는가? 어둠의 끝은 없다는 걸. 그리고 더이상의 시작도 없다는걸. 그대들은 아는가? 잔혹한 어둠은 그대들의 이기심에서 온다는걸... 그대들은 원하는가? 무엇을...?. 명예. 돈. 권력. 쾌락. 수많은 것들을... 하지만 모든것들이 부질없다는걸. 영혼이 떠난 빈껍데기를 위해서일 뿐이라는걸. '시'라고 하긴 좀 그런가?^^ 좀 괜찮았나요? 앞으로도 제 일기 많이 읽어주세요. 그리구 답장두 많이 적어주세요.(이유: 나는 사슴이다.2편을 참조) 나는사슴이다. 3편.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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