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감성에 물붓기
  hit : 2568 , 2006-09-24 10:31 (일)

  

하늘이 눈물겨워
마음이 울렁이는지...
바람이 서러워
마음이 어지러운지...
햇살이 애초로워
마음이 그을렸는지...

채울것을 잃어버린 빈 속에선
쓸데 없는 질문이 끝도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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