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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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한 것도 없는데 만성피로래 어제 목욕탕 갔다가 어질어질하고 캄캄하고 코피나서 더이상 미적거리지 않고 한의원갔더니 음..다른 곳에서는 소화기나 생식기 관련이랬는데 여기서는 만성피로. 내가 좀 폭식하고 잠잘 때 넘기고 내 맘대로 자고 그런 게 있긴 했지만 만성피로가 달라붙냐. 언젠가부터 직장 관두고 쉬고 싶더라니.,흑흑 그리고 주말 내내 공부 하나도 않고 딴짓거리하고 논 것도 맘에 걸린다. 맘에 불편함이 쌓이니 몸에도 나타나는가.. 요 공부 열심히 해서 떡하니 붙어줘야 직장 그만두고 내려갈 수 있는데 공부도 내 체질이 아닌가벼.. 나 이정도 밖에 안되?? 낼부터 침맞고 담주부텀은 약써야한다. 돈 든다 에이...그래도 돈 들여서 좋아지는 나이라 다행이게............... 만성피로를 이유로 난 오늘도 또 빈둥거린다. 맘만 불편해져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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