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2006
 구름많이 햇살 쪼금 hit : 2661 , 2006-11-13 14:44 (월)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만성피로래
어제 목욕탕 갔다가 어질어질하고 캄캄하고 코피나서
더이상 미적거리지 않고 한의원갔더니
음..다른 곳에서는 소화기나 생식기 관련이랬는데
여기서는 만성피로.
내가 좀 폭식하고 잠잘 때 넘기고 내 맘대로 자고 그런 게 있긴 했지만
만성피로가 달라붙냐.
언젠가부터 직장 관두고 쉬고 싶더라니.,흑흑

그리고 주말 내내 공부 하나도 않고 딴짓거리하고 논 것도 맘에 걸린다.
맘에 불편함이 쌓이니 몸에도 나타나는가..
요 공부 열심히 해서 떡하니 붙어줘야 직장 그만두고 내려갈 수 있는데
공부도 내 체질이 아닌가벼..
나 이정도 밖에 안되??

낼부터 침맞고 담주부텀은 약써야한다.
돈 든다 에이...그래도 돈 들여서 좋아지는 나이라 다행이게...............
만성피로를 이유로 난 오늘도 또 빈둥거린다.








맘만 불편해져가네
Magdalene  06.11.15 이글의 답글달기

바쁠수록 쉬엄 쉬엄 돌아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 젊을 때 건강을 챙겨두면 나이들어 건강챙기는 것보다 몇배로 좋다더라구요~ㅋ한약도 챙겨 드시고...푹 쉬세욤~ ^ ^

볼빨간  06.11.20 이글의 답글달기

바쁠수록 쉬엄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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