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러면 안쨈募째痼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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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채팅을 열나게 해서 우리동네 그것도 같은학교 나온 한 남아를 만났다 정말 열심히 재미나게 채팅을 하다보니 그 아이 성격도 맘에 들었고 유머도 있는것 같았다 그 아이도 내가 맘에 들었는지 당장 내일 보자고 했다 나도 그러자고 했고.......... 채팅을 마무리하고 눈썹 휘날리게 졸업사진을 후딱 찾아 봤는데 그 아이 얼굴이 양xx라는 이름과 함께 대빵만하게 나와 있었다 정말 대빵만해서 부담이 될정도로............. ............... 나는... 그 사진을 보자마자 신에게 원망의 눈빛을 흘겼다 오 ....ㅜ.ㅜ 신이 시여 어쩜 이렇게도 이렇게도 깨게 생겼습니까? 오!!!!!!!! 그아이는 평범하게 생기지도 못하고 정말 평벙이하였다(본인에게 미안하지만) 큰바위 얼굴, 이구아나처럼 벌어진 눈, 달표면의 피부, 멍청한 눈빛,공부는 못할꺼 같은데 뿔테 안경, 이얼굴로 당장 만나자고 하다니 정말 뻔뻔하다.철가방.......... .........만나자고 한게 후회가 될정도로 글구 결정적으로 그아이의 친한친구라는 박XX군에게 시선이 더 간다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남자를 얼굴로 평가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라야지 글구 나의 인생관은 남자는 성격만 I찬으면 쨈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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