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웠다..그치만 엄마가 사준 흰 패팅때문에 따뜻했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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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사이트에 가입한 날입니다. 참 좋은 사이튼것 같아요. 글으로 적기에는 솔직히 피곤했거든요...^^;; 요즘들어 많이 강해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막상..힘든일이 닥치면 이겨내기가 참 힘들어요. 저도 첫째로 태어났다면, 지금 보다는 더 강해졌겠죠? 저도.....강해지고 싶어요... 정말이에요... 정말....저두 큰일이 생겨두 담담하게 받아들이면서 침착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 성격 고치고 싶어요.. 어떻게 하죠? 너무..힘드네요.. 앞으루 노력할껍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서라도.. 꼭 약속 지킬께요.. 잘 울지 않을꺼에요.. 꼭..울고 싶으면,...일주일에 한번 정도...?^^; 많이 참을 꺼에요.. 많이 참아서..꼭...변화된 나의 모습을 가족들께..그리고 친구들에게 보여줄꺼에요... 나..노력할께요.. 하나님 도와주세요..그리고 지켜봐주세요.. 저 여기서 포기하지 않겠어요... 꼭...몇년이 걸리더라도, 강해지겠어요! 강한 아이 될께요. 오늘 이렇게 좋은 사이트 알게 되서 참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주님.... 곧있으면 크리스마스인데..오랜만에 교회에서 맞는 크리스마스인것 같아요.. 설레요.^^아주 많이.. 소중한 생명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께요.. 정말..열심히요. 지지 않을께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살면 , 반드시 저 강해질꺼라 믿어요.. 그럼요...난 혼자가 아니니깐요..잘할수 있어요. 내곁엔 늘 주님이 함께 하시니깐...난 기쁘구 힘이 나요. 사랑합니다.... 힘낼께요.. 꼭이요...☆ 그리고 오늘 흰패팅사준 엄마...너무 고마워... 늘....말썽만 부리는 난데...비싼 돈주고..현정이 추위 견디라고 예쁜 패딩 사줘서...... 시장에서 사도 되는데...추울까봐 백화점에서 비싼돈주고 사줘서... 너무 고마워... 정말이에요..... 엄마....말은 안하지만....정말 사랑하구.. 그리구.... 나 ....엄마에게 소중한 딸되도록 노력할께^^ 사랑해...날 낳아줘서 고마워... 너무나 고마워... 정말....힘들때 먼저 생각나는건..역시 가족이더라...^^;; 사랑해요..엄마... 그리구..늘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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