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4.04
웅.......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 너무도 힘들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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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4.2 pm 11:40 그녀를 위해 모든것을 버렸다. 나 자신 조차도... 그러나 그녀는 이런 것들을 모른다. 나하고 생각이 전혀 다른 것일까?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어젯밤 그녀가 나를 위해 눈물을 흘릴수 있다는거... 그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 영원히라는 말! 이것이 존재할까? 지난날 나의 행동.. 후회된다.. 절대! 절대루 나의 본심은 아니었다... 생각이 짧았다.. 그녀에게 그런말을 하고 혼자서 눈물 흘리던 나의모습이 생각난다.. 그렇게 혼자서 괴로워 할거..왜 그랬을까..?? 그녀를 위하는 최선이라 생각했으니... 그런 방법 말고도 좋은 것들이 많다는 걸 이제서야 알았다.. 정말 후회된다.. 그녀에게 나의 진심을 알리고 싶다.. 믿지 않겠지? 하~~~아~ 정말 힘들다... 하루하루 시간시간 마다 그녀의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다.. 그녀의 말을 믿고 싶다. 난 사랑한다는.. 얼마나 더 기달려야 하나?? 요즘은 하루가 길게 느껴진다.. 내가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까? 자꾸 초초해진다.. 시간이 흐르면 행복해질까? 그때를 떠올리자, 행복해질 그날을.... ps:그날이 다가오지 않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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