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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01
가슴은 아프지만...
가슴 시릴만큼 차가운 말이긴 하지만...
아주 틀린 말은 아닌것 같은데요...
남자들 흔히 이러죠...(물론 일부 남자분들이지만)
그런걸 꼭 말로 해야아냐고...
여자들 그말에 혹하고 넘어가는건 당연한거구..
그래...이남자 날 사랑한다고 말은 못하지만..
들어내놓고 표현은 못하지만...날 사랑하는게 틀림 없을꺼야...
하지만...결국 마음가는 만큼 행동으로 표현 되는게 인지 상종 아닌가 싶네요.
사랑하는 마음을 무시하자는 말이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 자신도 모르게 표현이 되는것이란 말 아닐까요?
멀쩡할땐 잘하던 남편이 술만먹으면 아내를 때린다면..
이 남편은 아내를 정말 사랑하는것인지...
둘이 있을땐 너무나 다정하던 그가..사람들이 많다며 멀리 떨어져 걸으라고 한다면 ... 그가 그녀를 정말로 사랑한다고 할수 있는걸까요?
사랑한다는 소리를 그토록 듣고 싶어하는 그녀에게 성격상 닭살올라 못한다고 그렇게 원하는 그 한마디 못해주는 그가...과연 그녀를 사랑하는 사람...맞을까요?
그들이 그녀들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아마 그녀들이 뭘 원하고 있는지 먼저 알아차릴지도 모르죠...그리고 그녀들이 원하지 않아도 사랑하는 그녀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기 위해 더 먼저 자기 마음을 표현하게 될것같습니다.
이래도 날 사랑하려니...저래도 날 사랑할꺼야....
믿다가 뒤통수 맞지마시고...
보이는 만큼만 그 사랑을 믿으라는 말...
현실성 있는 사랑법 인것 같습니다.
적어도, 전 배워보고 싶은 사랑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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