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른다면 ...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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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잘 모르겠습이다 ... 그를 잊지 못하는 제자신이.. 나에겐 이미 다른 남자가 있는데 그 사람은 늘 저를 바라보고 있는데 .. 그에게 다가가려고 해도 머리론 데는데 왜 몸과 내 마음은 그게 안되는걸까요?? 사랑이란 단어를 쓰기에는 아직은 제가 너무 부족한 감정이라 그를 아주 많이 좋아 했다고 하겠습니다 .. 많이 좋아 했습니다 .. 그치만 그에겐 전 많이 부족하고 , 그에게 상처를 줘야 될꺼같아 내 맘을 접은건데 .. 내맘이 지금은 더 상처를 받고 있네요 .. 벌써 2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 그는 이젠 저를 잊었나 봅니다 .. 아니 이미 오래 전부터 전 잊혀진 사람이 었겠죠 ... 지금 제 곁에 있는 한사람.. 그사람은 바보같이 잘해줍니다 그런 그가 전 왜 마음에 들지 않는 걸까요?? 잘모르겠습니다 .. 아직도 제 마음은 온통 그로 가득 한가봅니다 .. 이젠 제 곁에 있는 그에게 마음을 조금씩 열어 야 될꺼 같습니다 . 이젠 그와 다시 추억을 만들어야 겠죠 .. 그치만 그가 생각나는 오늘 아니 내일이기에 전 아직 그가 쳐논 이 곳을 벗어 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시간이 흐르면 서서히 나올수 있겠죠 .. 그게 과연 언제가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 그렇겠죠 .. 시간이 흐른다면 .. 조금은 아주 조금은 .. 잊혀지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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