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무   미정
  hit : 196 , 2000-12-19 20:19 (화)
나는 오늘 엄마와 함께 뒷산에 올라갔어.
너를 생각하며 올라가고 있었지.
가는 도중 엄마가 자신의 나무를 정하자고 했어.
나는 그래서 제일 믿음직해 보이는 나무를
하나 골랐지. 나는 그리고 너 처럼
그 나무에게 이름을 지어 주기로 했어.
'제뉴어리'라고..... 소리야
오늘은 이만.... 할게.. 안녕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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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2.2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

에거거..
저두 제 일기장한테 이룸 지어줄라꼬 했눈데..
마땅한 이룸이 생각이 안 났는데..
님은 소리라구 지으셔꾼여..
넘 이뽀여.. ^^
난 겨울인데 눈서리라고 지어볼까나... ㅡ.ㅡ;;
안 우껴쪄.. 재성함다.. ㅜ.ㅜ 저두 가끔씩 느껴여..
어쨌둔..
왠지 님은 아프루 공개일기장에 글을 마니마니 남기실꼬가툰.. 그런 예감이.. ^^;
금 안녕히계쎄여~
(대체 답글을 왜 달았는지... -.-;;)

   뜨게질 [1] 0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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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0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