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미정
 글쎄...밖에를 안나가서리.. hit : 195 , 2000-12-23 02:41 (토)
벌써 하루가 지났다...
오늘은 23일...2시 28분
토요일이다....
아!~
요즘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어제..아뉘 그제다!
뮤직뱅크...맨날 티비를 못봐서리...
말로만 들었다..
미누어빠가 울었다공...
울 신화어빠들 와 이러냐..??
교대로....
저번주에눈 울셩빠가 울더니...ㅠ.ㅠ
담엔 누가 울라고...
정말 못봐주겠다...
가슴이 아파서리...
어떻게 생각하면 내가 이런 실타~!!
힘들어하공..아파하눈 어빠들 위해서 암것두 할 수 없눈 내가....
정말 어쩜조치??
칭구가 그런다...
여즘 울신화어빠들 넘 불쌍해 졌다구....
나두 첨에눈 글케 생각했다...
군디 이제눈 아뉘다...
울어빠들이 머가 불쌍해?
못난게 머시 있어서?
하나두 안 불쌍해...
이런말 하면서두 오빠들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내가 이런말 쓰면..울 어빠들이 더 불쌍해지나?
그럼 안돼눈데....
이렇게 힘들어 할려면...이렇게 아파할려면...
차라리 나오질 말지...
괜히 나오자지궁....
그 같지 않은 것들한테 이상한 소리나 듣구...
정말 생각할수록 열받는다...
나...이런 말해두...오빠들...
미워할수가 없다..
그래서 내 자신이 더 실타!!~~
아무리 욕해두 신화오빠들 미워할수 없눈 내가...

신화야~
아무리 아파두..이것만은 기억해야돼...
나 죽으면 죽었지..너희 포기 못해!
그러니깐 너희두 정신차리구..기운내!
절대 아프면 안돼!
그리구 약한 모습두 보이면 안돼...
너희가 자구 그러니까..
너희 시러하눈 사라들이 너희를 더 깔보구..얕봐서 욕하자나..
너희 욕하눈 글 보면..기분 안조치?
나눈 오죽하겠니?
그니깐 강해져야돼!
절대 약한 모습보여서....안돼!
참구 이겨야돼...
도져히 못참겠으면...
나한테 와서 울어....
그럼 너희 눈에서 눈물나게한 인간들..
내가 가만두지 않을꺼야...
아라찌?
그니깐 힘내야돼..
마지막으루 한마디만 할께...
이것만은 기억해 둬라...
나 영원히 너희 포기안해..
아뉘...못해..
그리구 영원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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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2.23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정신..

정신차려봅시다..
이 일기쓴 아가씨.
...멈미까??당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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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2.23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이런곳에서까지 이런글봐야합니까?

제발 이런곳에서나마 저런글좀..안써주실수없나요?

-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