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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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1학년때 친구와 사소한 다툼으로 1년이 지나 지금은 2학년이 되어도 아는체 하지않고 그냥 지나간다.... 워낙 자존심이 쎈편이고 친구가 사과를 해왔지만 망설인 시간이 너무 길어진것 같다... 사과를 하려니 쑥스럽고 입이 잘떨어지지 않고 사과를 하지 않으려니 친구가 자꾸 걸리고... 매일매일 생각하다가 어느 덧1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버렸다... 이젠 친구에게 사과하고 싶지만 늦은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이일이 지금 나에겐 이고민이 가장 큰 고민인것 같다. 만날때 마다 모른체 하고 지나가는데 자꾸 섭섭하다..... 용기를 가지려 하지만 용기가 잘나지 않는다..... ㅇ 어떻게 사과를 해야할지 또 뭐라고 말을 꺼내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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