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랑이생겼다..   미정
 흐리멍텅 hit : 174 , 2000-12-29 20:03 (금)
난 지난16년동안 너무 나쁘게 살은거 같다..
부모님 속썩이고..남들 멀쩡하게학교다닌때 복학하구..
그런 방황중 26일날 남잘만났다..
예전에 7개원동안 사귀었던.남자친구와 같은 학교
넘 좋다..
그앤 내마음이나 알까?????
내가 술집에서 일하고..그랬던걸 암것두 모른다..그냥 나의 겉모습만 사랑할뿐..,,,
그앤 고등학교 서울로 간다한다.
나 그애 보고싶음 어쩌지..
지금이라두 포기할까???내모든걸 준대두 그애는안된다..
7개월동안 사귄애가 우리 철이 잡히면 죽인다는데..
암것두 모르는 우리 철이가 불쌍해서 어쩌지..
어쩌다 나같은년 만나가지고..
난 철이 없음 못살겠다....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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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2.2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사랑을 한 여자님분께..

니망~~
힘내시구여~~
떠나가더라두
자주만나세요...
제가 읽어봤는뎅..
넘 사정이 딱하군요..ㅡ.ㅡ;;
제가 조금이자마 도움이 되고 싶오소...
님~~화팅...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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