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룰수 없는..그래서 아픈..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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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비라두 왔음..좋겠다.. 그래서..내가..흘리는 눈물..감출수 있다면.. 그래서..빗속에서 나마..그의 향기 맡을 수만 있다면.. 난..비가 싫은데.. 언제부터 인가.. 비가..좋아진다.. 아니..비를 그리워하게된다.. 비를 좋아하는 아니..비를 사랑하던 그 사람때문에.. 비가오면..지난 사랑을 그리워하던 사람을.. 이젠..내가 비가오면..그를 그리워하게 되다니.. 참..허무하다.. 사랑을 할려고 했었단다.. 나로써..아픈 상처..다 잊을 수 있을것 같았단다. 근데..해보니 안되더라.. 나같은건..안되더라..ㅜㅜ 내가..이렇게 힘들어 했는데.. 그도..나처럼..이럴까? 나같은거 못잊구..이렇게..가슴아파할까? 나보다..더....? 이룰수 없기에.. 이룰수 없기에.. 그래서..아름다운..그래서..아픈.. 그래서..잊혀지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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