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럽다..   미정
 춥다 hit : 260 , 2001-01-05 02:59 (금)
세상 돌아가는 것만큼.. 너무나 어지럽다...
무엇이 왜이렇게 어지러운건지.....  한순간이라도 정신을 차릴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왜이리도 어지러운건지..
  기다리는 것은 오지않고.. 기다리지 않는것은. 피하고 싶은것들만 주위에 있다.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이래야만 하는건지...  
왜 잠시도 마음편히 쉬지 못하는 건지.....  왜이렇게 불안하고 마음졸이는 건지......     무엇이 이렇게 날 불안하게 하는건지...
  다만 짧은 순간이라도 마음편히.. 잠시라도 마음편히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쉴수 있는...... 차 한잔.. 나의 친구와... 나눌수 있는 여유가 너무나 그립다....
겨울바다가 보고싶다....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1.01.05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저도..머리가 아픕니다..


지금까지 컴을 하다가.. 이제서야 잘려고합니다..
왠지.. 공감이 가는 말이네여..
이곳에 와서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긴 하지만..
정말로...
생각이 저랑 비슷해여..
약때문인지 머리가 아픕니다..
세상엔 둘이어야 하는게 많은것 같아여..
셋이면 곤란한것.. 전 지금 그렇습니다..
크게 노래라도 들으면..나아질까여...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1.01.0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차 한잔의 여유...

차 한잔의 여유가 그리우시다구여...
저두 그렇답니다..
음...
차 한잔의 여유....계속 머리속에 맴도는군여...
그만큼의 여유가 있다면 무지 아늑하구 행복할거 같애여...

   눈물 나는.. 날... [2] 01/01/07
-  어지럽다..
   정말... 폭파시켜버리고 싶다.... 00/09/14
   너에게... 0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