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고백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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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하얀 눈이 내리면 자꾸만 그대 모습 떠올라 나도 모르게 전화를 걸어 그대를 보곤해..언제나.. 웃어봐요 모든걸잊고 세상을 가득 채울만큼 조용히 두눈을 감아봐요 나의사랑을 느낄수 있나요......\" 현관문을 열었는데 흰눈이 펑펑.....o(T^T)o 그대가 나의 얼굴이 떠올랐듯...처음으로 그대 얼굴이 떠 올랐습니다... 올해 첫눈 크리스마스 새벽..그대와 헤어지고 돌아오는 골목길에서 맞은 두번째....그리고 그대에게 처음 고백받은 오늘...세번째.... 눈이 오던 날은 항상 그대와 함께 였네요..그냥 끊겨 버리는 전화에 그대 얼굴..^^니가 날 생각하는 몇백배나 내가 널 생각한다는거....잊지마.... 세상에서 내가 널 좋아하는 만큼 빼버리면 얼만큼이 남을까... 정말 널 너무너무 좋아해...^^ 알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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