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눈펑펑   미정
  hit : 366 , 2001-01-13 16:44 (토)
힌눈펑펑 마음 썰렁
해는지고 가게 문을 열어야할시간은 다가와
누군가에게 연락할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겟는데
별짓다하면서 밤을샛어 힌눈펑펑오는 하얀밤에
역전 별이에게 갓다왓지
전말 환상적인 몸매를가진 아이엿어
힌눈을맞으면서 돌아왓어
눈펑펑
새벽에 전화해서 알바애들에게 눈온다고
연락도하고
나 왜이러지
오늘토요일 손님이 얼마나 있으려나
조용히 술이나 마셔야겟어
누구든 살아있는 자체가 썰렁일거야
흰눈펑펑
-  힌눈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