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람일까?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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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100일 넘게 연락을 했지만 길이 엇갈려서 만나지 못한 이를 만날려구 밤에 늦게 기달리고 있었다.... 10분.... 20분..... 계속 시간은 갔다.. 이때 누군 가가 저기서 걸어오고 있었다... 혹시... 하는 마음에 자세히 보았으나 행님이었다... 그 뒤오 계속 환상인가 지나가는 연인을 봐도 그얘일까 그옆에 얘는 아는 사람일꺼야.... 하는 마음에 내 쪽으로 와주길 바라며 기달리고 있었다.... 한시간..... 주위의 상점이 문을 닫기 시작 했다.. 내가 시간을 약간 늦긴 했지만.... 멜루 연락을 하는 사이라 음..... 기달려 줄줄 알고 혹시나 내가 안오면 실망 할까봐 이 늦은 시간에... 기달렸지만 오지 안았다....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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