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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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정말이지... 긴야 한숨만 나올뿐이다 걔랑은 잘 되었는데... 요즘엔 걔가 별루 좋지 않다 진짜... 첨에 나 혼자 좋아했을때가 좋았다 근데 요즘은 걔가 실증나구 그렇다 그냥... 전화해두 아무런 감정없구... 예전엔 얼굴만 봐두 좋았는데... 지금은 왜 이런지 몰겠다 나 이러면 애들한테 욕 먹을텐데... 지금 내 친구들은 나랑 걔랑 사귀는 줄 알구 있다 전번에 점마가 나한테 너 형X랑 사귄다며? 난 헉 놀랐다 사귄적 없는데... 저번에 울학교 어떤 여자애두 그랬다 도대체 그자식 모라구 하구 돌아다녔길래... 저번에 고백을 받았다.. 초딩때 부터 친구인애 한테.... 근데... 나두 잘 몰겠다 내가 왜 이러는지... 고등학교땜시 11일날 학교에 갔다 합격여부를 알아보러 갔는데.. 내가 크리스마스 때 사준 목도리를 두루고 온 것이 었다. 정말 쪽팔렸다.. 어케 그걸 하구 나오지? 진짜 요상한 넘이었다 에잇 나두 잘 멀겠다 울씨~ 내 맘 누가 알아줄까? 그리구... 요즘 내 친구 점마랑 정민이랑 잘 안되구 있다 점마가 너무 많이 힘들어 한다. 그 둘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두... 정민이 점마한테 잘해주지 점마 너무 불쌍하다. 어뜩하니.... 많이 울었었나봐... 점마가 세상엔 쌓이구 쌓인게 여자야 힘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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