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울한 날이야ㅡㅡ^   미정
 맑음 hit : 195 , 2001-01-18 19:38 (목)
정말이지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남자 친구가 집을 나가서 잘지낼지.
내일 부터 집에 없을 거라고 내가 전화 한다는 남자친구 때문에 속상하다.
이제 계학하면 자퇴 할거면서 집나가 어디에 있는 다고 집을 나간다고 하니?무슨 일이 있는 지 목소리는 힘이 없구 물어보면 아무 일 없다고 하고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속상해서 눈물도 나고 ....
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뭐라고 하면서 이유도 모르고 집에 있으라고 할수도 없고..... 나가면 내가 걱정되구.... 무슨 일이지 말이라도 하면 좋을 텐테.... 정말 우울하지도하고 속상하기도 하다. .ㅡㅡ.눈물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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