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하져??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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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유난히 그애가 보고싶다 아니.. 요즘 들어서. 유난히.. 지금 그애는 군대에 가서.. 이제 일병됐을라나? 그 애가 조금 잘못한게 있어서.. 내가 깨버렸지.. 그것도 휴가나왔을때... 너무 보고싶고.. 어떻게 변했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얼굴도 한번 못보고.. 전화상으로만.. 그렇게 헤어졌다.. 너무 사랑했었고.. 지금도 사랑하지만.. 그애의 성격을 보면 미래에 내가 얼마나 속섞을지.. 솔직히.. 미래에 내 자신을 위해서 그 애를 버린건데... 지금은 참을 수 없이 보고싶어진다.. 편지라도 한통 보낼까 말까? 매일을 얼마나 망설이는지.. 그 애는 이런 내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일병휴가나올때쯤 됐는데도 연락한통 없다.. **야.. 내가 얼마나 너 사랑하는지 아냐? 보고싶다.. 정말루... 며칠전엔 꿈에서 너랑... 길거리를 걸었지.. 꿈에서 첨으로.. 요즘 니가 많이 그리운가 보다.. 잘 지내고 있는거지? 넌 정말루 행복해야 하구.. 잘 지내야 해.. 내가 사랑한 사람이니깐.. 첫사랑은 잊을수 없을테니깐.... ******아주 고민입니다****** = 이대로 그애를 잊어야 할까요? = 아님 그 애 잘있는지.. 편지라도 한통하는게 나을까요? = 예전처럼 다시 시작하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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