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정
  hit : 166 , 2001-01-21 15:54 (일)
난 왜 이렇게 사는걸까.

난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참아보고 참아봐도...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너무나 많은것같다.

아버지꼐서 오빠 때문에 화나신 그 화를 나에게 퍼붓는 이유...

난 어디에 하소연 하라구...

나도 힘든데...

아빠 너무 힘드실 것 같아 울지도 않았는데.. 그만 울어버렸다.

죽고 싶다...

칭찬은 커녕 욕만 얻어먹으니.....

오늘아침에도 허리와 배가몹시 아팠다....난 더 눕고 싶었다...

자고 싶고.. 피곤하구.. 아팠다...

그래서 다시 잠을 잤다.... 그런데 너무 시끄러워 ƒ틴儲値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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