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엄는 오빠~♡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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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 오빠 하이~ 오빠한테 첨쓰는 일기네~ 거긴 오늘더 무지 춥게찌? 요긴 데게 따뜻한데.. 이제 쩜만 이씀 오빠 볼수있게따,,휴가 2월달..이번 설만 지나면 곧이니까~ 오빠 목소리나 그리워함서 기다릴꼬야. 헤헤.. 지금두 오빠 목소리 넘 듣구싶어. 하지만~ 국방의 의무를 열심히 하거 있는 오빠한테 마구마구 전화함 안대겠지~? 나 쩜이따 새벽대면~ 시골루 퓽~ 날라가눈뒈~ 설날이니까. 우리 큰집 전화기루 시외 전화 함 ㅎ ㅐㅂ ㅏ? ㅋ ㅣㅋ ㅣ~♡ 요기~ㅈ ㅓㅌ ㅏ~ 일기 쓰는 곳이넹.. 사랑일기~ 후훗 이름더 이쁘게 들린다.. 다 오빠가 나에게 다가와준 것 때문일꺼야. 이런게 다 이뻐보이구 말야.. 꼭 사람들한테 나랑 오빠 이런애기 보여주고 싶어서 라기 보다.... 안그럼 ㄴ ㅏ..불안해지거 흔들리게 댈까바..두려버서~.. 오빠랑 다른 이쁜 연인들같이 손잡구 맘놓구 다닐려면..아직 10개월은 더 기다려야 하는게.. 철엄꺼 못땐 ..내가 못미더워서~ 이러케라더 사람들앞에서 약속하는 의미루.. 헤헤....... 영이는...오빠 기다릴꼬야.. 약속! ㅅ ㅏ,,ㄹ ㅏ.. ㅎ 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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