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미정
 비오다가 맑음 hit : 839 , 2000-04-19 12:46 (수)
무료한 오후에 밤새 비가 내린지 바깥은 아직 쌀쌀하다.
아직도 그를 잊지 못하는...
그만을 생각하며 바보같기도 하고 한마디로 한숨밖에 ..
한숨의 의미는 뭘까?
사람이 심난할때 초조함 모든게 내뜻되로 안될때
난 여직것 무엇을 위해 산 것일까 ?
그만을 기다리며 아닌데
왜이리 매달리는지 나도 모르겠다.
어서 빨리 나의 본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한달에 한번 난 그를 본다
보왔을 때는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는 듯 대햇지만 가슴은 터질것같고
너 만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다.
그러나 매번을 그를 타인처럼 완전한 타인 ...
시간이 흐르면 없어지겠지
내가 지금 여유로와서 그를 생각하는지도
바빠지게 노력해야겟다.
아무튼..  
-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