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미정
 해(맑음) hit : 183 , 2001-01-30 21:12 (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사람은 내가 자기의식조차

쳐다보고 있는줄도 모른다.

그사람이 날 쳐다볼때마다 내마음은

흔들린다. 마치 천둥치듯이...

바보같다. 이런내가 바보같다.

나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나는 왜 바보같이 쳐다만 보고 있어야.. 하나!

그사람은 영원한 짝은 없지만.....

임시의 짝은 있다. 하지만

난 그사람을 포기하지 못한다.

그사람은 너무 멋있었기에...

언젠가는 그사람이 나에게 돌아오기를......ㅠ.ㅠ
허경미  01.05.15 이글의 답글달기
항상 힘을내세요

저두 여기서 일기를 쓰곤 해여
들어보니깐 마니 힘든거 같네요 그치만 힘네세요
저랑 지금 상황이 Œk같네요 저두 그사람이 저를
처다보지두 않는데 전 그사람을 자꾸 지켜보게되요
그 사람은 내가조와하는걸 알면서두요 일을같이해서
항상 보게 되는데 오늘 로즈데이라 장미꽃을 줬어여...
고맙다는 말 한마디만 하더군요 전 지금17살이예요
열씨미 놀 나인데 정말 힘들 기만 하네요
전이제 저를 잊고 산지벌써2년이 넘었네요
항상 힘들어 하시지 마시구 조은일만 생길거라
믿으세여 저두 마니 힘든데 제꺼에두 와서 글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힘네시구 자주 글남길께여

-  그 사람은..
   오늘은..;; 0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