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발 쪽팔린다!   미정
 옆에 보면 알자나.. hit : 161 , 2001-01-31 21:13 (수)
난 오늘 울집으로 오는 골목에서 조폭을 만났다...
순간적으로 난 쫄았따...
야!돈 있냐?
없어!
<무섭지만 인상팍 찡그렸다>
야 돈이냐거!!!
없어!..
<또 찡그렸다>
이게 !!!<손이 올라갔다.내리 치려구 한다...>
없어요.....
쫄아서 어쩔수없이 요 자를 붙였다
한대 맞았다...
무진장 아퍼따...
또 물었다
돈있냐?
없어....아니 있어요
또 맞을까봐 있다고 했다
<솔직히 돈 없었다>
내놔봐!
고민했다...
없는데..
어쩌지
튀었다...
쫓아왔다
잡혔따...
3대 맞았다.
욕도 드럽게 많이 얻어 먹었따.
무서워따
근데
저 쪽에
백원짜리 동전이 있었따
넘어지는 척 하며 백원을 주웠따
여기 돈이요
백원을 줬다
맞았따
5대 맞았따
아퍼따
열받았따
일어나서
야!
라고 햇다
그니가
왜!
라고 했다
또 쫄았다
어쩔수 없이 또 맞았다
이제 튀는 방법밖에 없었따 튀었다...
집으루 들어갔다
살았따
넘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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