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케 해야할까..   미정
 흐림.. hit : 240 , 2001-02-06 15:42 (화)
한남자와1:1로채팅을 하여따..
왠지느낌이 져아따..
나에게 잘해주는남자여따..
무슨말을하든...모든지들어주고...너무져아따..
그남자가 만나자는말을 해따...
하지만...난..
여중에다녀서 그런지..남자만나는게 어색하다..
그래서..만나자는말은 하지말아달라구해따...
그뒤론..나에게그런말을 하지않아따...
하지만..내칭구에게 그런말을해따...
왠지 뺏기는기분이 들어따...
하지만..그와 멜 칭구루.멜을 계속 보내는중이라..
그가나를떠나진 않았음을 느껴따.
어느순간부터.그가 져아져따...
왠지모를.그와있으면..시간이 멈춰진듯...
너무 져아따..
그를보구싶다...
그가 나와같은 학겨를 진학한다구해따..
그래서..날아갈듯이 기분이 져아따..
같은학겨뿐만아니라..커플두 하자구해따..
기분이 넘넘 져아따..
하지만..내가 마다해따..그가..다른학겨..내가가는학겨보다 더 져은학겨를 갈 실력이 되기때문이다..
그를 잡을수가 없다..
결국그는...나와같은 학겨에 진학하지못해따..
하지만...기분은 져따...
어느순간..그에게 멜을보내게돼따..
너무보구싶구...
그와 대화를 마니 나누고 싶어따..
그가 공부한다는 말을뒤로한채...몇주째...대화를못하여따..
섭섭해따...
난그를 져아하구 있는뎅..
그는 날 사랑한다구 한말을 잊고있는걸까..
이런생각을 한다..
만약..그가 날 사랑한다구 했을때..
나두 그를 사랑한다구 했으면..
짐쯤어떠케 됐을까...
하지만...용기가 업따..
남자한번 사겨본적 없는 내가..
말수적구..말솜씨가 업꾸...기억력이 없는 나를..
그가 과연 져아할까..
짐두 난 그에게 가끔 멜을쓴다..
그가 나에게 멜두 보낸다...
내가 그에게 져아한다는 말을해야할까.
예쁜여잘 져아하는그를..
난 예뿌지두 않은뎅...
그래두 그가 져타...
용기가 업따...
잘시간만 돼면 그가 생각난다..
그가 보구싶다..
지금두 고민한다..
그에게 나의 사랑을 털어놔야할지..
너무고민된다..
어케해야될지......
너무보고싶은...민수.....
민수야..따랑해!
너가 넘 져아!
사랑해..널..................
이러케 말하고 싶지만..
그를 볼 용기두 업꾸..
왠지...두렵따...어떠케해야할까....
-  어떠케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