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케 해야할까..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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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자와1:1로채팅을 하여따.. 왠지느낌이 져아따.. 나에게 잘해주는남자여따.. 무슨말을하든...모든지들어주고...너무져아따.. 그남자가 만나자는말을 해따... 하지만...난.. 여중에다녀서 그런지..남자만나는게 어색하다.. 그래서..만나자는말은 하지말아달라구해따... 그뒤론..나에게그런말을 하지않아따... 하지만..내칭구에게 그런말을해따... 왠지 뺏기는기분이 들어따... 하지만..그와 멜 칭구루.멜을 계속 보내는중이라.. 그가나를떠나진 않았음을 느껴따. 어느순간부터.그가 져아져따... 왠지모를.그와있으면..시간이 멈춰진듯... 너무 져아따.. 그를보구싶다... 그가 나와같은 학겨를 진학한다구해따.. 그래서..날아갈듯이 기분이 져아따.. 같은학겨뿐만아니라..커플두 하자구해따.. 기분이 넘넘 져아따.. 하지만..내가 마다해따..그가..다른학겨..내가가는학겨보다 더 져은학겨를 갈 실력이 되기때문이다.. 그를 잡을수가 없다.. 결국그는...나와같은 학겨에 진학하지못해따.. 하지만...기분은 져따... 어느순간..그에게 멜을보내게돼따.. 너무보구싶구... 그와 대화를 마니 나누고 싶어따.. 그가 공부한다는 말을뒤로한채...몇주째...대화를못하여따.. 섭섭해따... 난그를 져아하구 있는뎅.. 그는 날 사랑한다구 한말을 잊고있는걸까.. 이런생각을 한다.. 만약..그가 날 사랑한다구 했을때.. 나두 그를 사랑한다구 했으면.. 짐쯤어떠케 됐을까... 하지만...용기가 업따.. 남자한번 사겨본적 없는 내가.. 말수적구..말솜씨가 업꾸...기억력이 없는 나를.. 그가 과연 져아할까.. 짐두 난 그에게 가끔 멜을쓴다.. 그가 나에게 멜두 보낸다... 내가 그에게 져아한다는 말을해야할까. 예쁜여잘 져아하는그를.. 난 예뿌지두 않은뎅... 그래두 그가 져타... 용기가 업따... 잘시간만 돼면 그가 생각난다.. 그가 보구싶다.. 지금두 고민한다.. 그에게 나의 사랑을 털어놔야할지.. 너무고민된다.. 어케해야될지...... 너무보고싶은...민수..... 민수야..따랑해! 너가 넘 져아! 사랑해..널.................. 이러케 말하고 싶지만.. 그를 볼 용기두 업꾸.. 왠지...두렵따...어떠케해야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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