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의 사랑스런 첫 경험   미정
 흐림 hit : 214 , 2001-02-06 20:35 (화)
난 한 남자아이를 넘 조아한다..
아니 이런 감정은 사랑인가? 한눈에..아니....
처음에는 복수심이라고나 할까? 하는 생각에 그 앨 찾아다니곤 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런것들이 그사람에 대한 첫 관심과 아주 작은 사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나는 아주 어린 학생이다.
이제 곧 16살이 되는 예비 중3소녀이다
난 그다지 착한 학생..곧 모범생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타고 나쁜길을 걷고 있는 학생도 아니다..
잠깐 내 갈 길을 알지 못하고 해메는 그런 바보같은 어린양?? 이라고나 할까?
하하하..글쎄..그런 어린양처럼 난 순수하거나...사랑스럽진 못하다.
그 남자의 이야기를 난 하려고 한다.
그 아이는 어느정도의 외모를 가지고 있으면..외적인 모습으로만 보아도 우리 세대들이 조아하는 그런 모습을 하고 있다.
어떻케 보면... 나도 그런 모습에 이끌러 여기 까지 와있는줄도 모르겠다.
먼저 그 앨 조아한건 나 이다.
너무 조아해서 그저 바라고보 그저 스쳐가는것만으로 조아했다.
하지만 내가 말을 걸고 없었떤거...고백하지 못한건...
그 아이의 반응이 너무 두려웠기 때문에....
내가 사는 곳은 그리 대도시는 아니다...작은 군일 뿐이다..
하지만..그 군에서도 날 거의 다 알고 있을정도이다..
그런 나인데..내가 먼저 조아한다고 말하는건 내 잘못된 머리로는 도저히 생각 조차할수 없는 일이였따..
아니 용기초차 나지 않았따..
정작 학교 짱이라는게..쪽팔리게....하는 그런 소리는 듣기 싫었따..
난 그남자와 몇번의 경험을 가졌따..
해볼만한건??ㅋㅋㅋ 다 해봤찌롱.. ^^
하지만.... 분명 그건 사랑일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사람은 이젠 내가 그를 조아했던것...아니..사랑했던것 보다 더 마니 날 사랑한다..
그 사람은 우리 둘만의 아이를 가지려는 생각까지 한다..
하지만..난 그정도는 넘 부담이 된다..
아직까지는 난 그정도는 아닌데..
그래서 우리는 관계를 가질때 콘돔 피임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그도 나도..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사람은 나말고 다른 사람에게 조끔씩 사랑을 나눠주기도 하는것 같다.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그가 저말 소중한 친구라고 말을 하지만...
그 둘의 관계를 이해하려고 해도 도저히...
지금 내가 무슨 얘기를 쓰고 있는건지 나도 모르겠따..
그저 내 손이 가는데로..하는것이다..
아직 난 하고 싶고 원하는게 많은데..
그 사람의 사랑이 지금처럼만 영원했음 좋을거 같아..
하지만 지금 우린 부모님이라는 큰 장애물 앞에서 서성이고 이다.
넘어야 될지 아님...포기해야 할지..
그런 나약한 정신으로 사랑..웃끼지도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넘 두렵다.. 나로인해..내 부모님과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의 가슴이 다칠까봐
정말 두렵다..
너무 사랑해서 우린 일주일에 몇번이고 관계를 가지고 ... 항상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사이인데..이런...우리에거...너무 큰 장애물이다..
제발 나한테 이런 상황을 대처할수 있는 능력이 주어졌음 한다..
이런 생활과 이런 환경이 난 싫다.
그거 겉모습으로만 우선받는 나도 싫고..그 겉모습을 지금 그대로 지키고 싶은 이런 추한 모습까지도 싫타
언젠가 후회할것이다
지금보다.. 내 이런 추하고 더럽고 나약한 모습을 .....
하지만.. 난 그 사랑만은..결코 더럽히고 싶진 않타..
너무 사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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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07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너무나 아름다운 사연이군요......

안녕하세여? 저는 아직은 어린 그런 소녀입니다
언니의 글을 읽고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전아직 어리지만 이렇게 편질ㄹ 보내여...
나이에 비해(?) 성숙하시네여.....
정말루.. 그분을 조아 하세여?
어쩌면 단순한 그저그런 소녀 시절의 마음 뿐일까여?
정말로 그분을 사랑 하시는지는 마니 생각해 보셨는지여? 이 글에 그 남자분이 다른 사람에게도 사랑을 나누어 주는것 같다고 같다고 적혀있데여......
의심을 하세여???? 그렇다면 진정으로 사랑 하지를 않는 군요.........
주제 넘는 참견 일지는 모르겠지만은 디시 한번 그에게 대한 감정을 생각해 보시기를 ................................
구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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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07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헉뚜....

쩝 한심....
읽어 보니깐 쫌 노는 거같은데...
잘모르시나보다...나도 남자라 이렁이야기 하시싫은데.
나더 쩜널아봐서아는데.
성관계 하는거 그나이에 사랑 해서한다구...아닐껄.
내가아는넘들 사랑한다구 성관계하는 사람 하나두못봤다...
어린 나이‹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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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어쩜 이러케 아프징?? 01/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