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의 사랑스런 첫 경험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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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 남자아이를 넘 조아한다.. 아니 이런 감정은 사랑인가? 한눈에..아니.... 처음에는 복수심이라고나 할까? 하는 생각에 그 앨 찾아다니곤 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런것들이 그사람에 대한 첫 관심과 아주 작은 사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나는 아주 어린 학생이다. 이제 곧 16살이 되는 예비 중3소녀이다 난 그다지 착한 학생..곧 모범생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타고 나쁜길을 걷고 있는 학생도 아니다.. 잠깐 내 갈 길을 알지 못하고 해메는 그런 바보같은 어린양?? 이라고나 할까? 하하하..글쎄..그런 어린양처럼 난 순수하거나...사랑스럽진 못하다. 그 남자의 이야기를 난 하려고 한다. 그 아이는 어느정도의 외모를 가지고 있으면..외적인 모습으로만 보아도 우리 세대들이 조아하는 그런 모습을 하고 있다. 어떻케 보면... 나도 그런 모습에 이끌러 여기 까지 와있는줄도 모르겠다. 먼저 그 앨 조아한건 나 이다. 너무 조아해서 그저 바라고보 그저 스쳐가는것만으로 조아했다. 하지만 내가 말을 걸고 없었떤거...고백하지 못한건... 그 아이의 반응이 너무 두려웠기 때문에.... 내가 사는 곳은 그리 대도시는 아니다...작은 군일 뿐이다.. 하지만..그 군에서도 날 거의 다 알고 있을정도이다.. 그런 나인데..내가 먼저 조아한다고 말하는건 내 잘못된 머리로는 도저히 생각 조차할수 없는 일이였따.. 아니 용기초차 나지 않았따.. 정작 학교 짱이라는게..쪽팔리게....하는 그런 소리는 듣기 싫었따.. 난 그남자와 몇번의 경험을 가졌따.. 해볼만한건??ㅋㅋㅋ 다 해봤찌롱.. ^^ 하지만.... 분명 그건 사랑일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사람은 이젠 내가 그를 조아했던것...아니..사랑했던것 보다 더 마니 날 사랑한다.. 그 사람은 우리 둘만의 아이를 가지려는 생각까지 한다.. 하지만..난 그정도는 넘 부담이 된다.. 아직까지는 난 그정도는 아닌데.. 그래서 우리는 관계를 가질때 콘돔 피임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그도 나도..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사람은 나말고 다른 사람에게 조끔씩 사랑을 나눠주기도 하는것 같다.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그가 저말 소중한 친구라고 말을 하지만... 그 둘의 관계를 이해하려고 해도 도저히... 지금 내가 무슨 얘기를 쓰고 있는건지 나도 모르겠따.. 그저 내 손이 가는데로..하는것이다.. 아직 난 하고 싶고 원하는게 많은데.. 그 사람의 사랑이 지금처럼만 영원했음 좋을거 같아.. 하지만 지금 우린 부모님이라는 큰 장애물 앞에서 서성이고 이다. 넘어야 될지 아님...포기해야 할지.. 그런 나약한 정신으로 사랑..웃끼지도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넘 두렵다.. 나로인해..내 부모님과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의 가슴이 다칠까봐 정말 두렵다.. 너무 사랑해서 우린 일주일에 몇번이고 관계를 가지고 ... 항상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사이인데..이런...우리에거...너무 큰 장애물이다.. 제발 나한테 이런 상황을 대처할수 있는 능력이 주어졌음 한다.. 이런 생활과 이런 환경이 난 싫다. 그거 겉모습으로만 우선받는 나도 싫고..그 겉모습을 지금 그대로 지키고 싶은 이런 추한 모습까지도 싫타 언젠가 후회할것이다 지금보다.. 내 이런 추하고 더럽고 나약한 모습을 ..... 하지만.. 난 그 사랑만은..결코 더럽히고 싶진 않타.. 너무 사랑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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