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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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널 조아했었어... 하지만 처절히 거절 당했지..... 넌 내 친구를 조아했기 때문에...... 정말루 믿기지가 안았어.... 하지만 믿어야만 했지... 너랑 내친구는 내가 보는 앞에서 아무렇지두 안은듯이 키스를 했으니까... 나.. 너무 슬펐어..... 얼마 뒤...... 넌 그애가 이제 질렸다며 다시 나랑 사귀자구 말했지.... 난 아직두 널 조아했지만.... 거절했어..... 훗... 나... 마니 후회했었어.... 그때 거절하는게 아니 었는데..... 이제 와서 이러니깐 내가 너무 한심하다.... 이래봤자 넌 돌아오지 안을텐데..... 넌 이미 또 다른 여잘 사귀구 있으니깐..... 나.. 조금은 괜찬어졌어.... 나를 항상 위로해주는 너의 친한친구가 있으니까...... 나.... 너의 친구랑 사귀기루 했어....... 물론 너의 친구가 인기두 만구 바람둥이 란걸 알아... 하지만 그 앤 너랑은 마니 달라......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주거든.... 어젠 그 애와 키스를 해버렸따... 학교 교실에서..... 방과후에............................................................. 그애가 나보구 이러더라..... "난 영원히 니 곁에 있어줄께...... 영원히..." 훗... 그말이 얼마나 감동적이던지..... 눈물이 나더라............................. 근데 나 솔직히 자신이 업어.... 나두 그앨 영원히 조아하구 곁에 있어줄 수 있을지...... 두려워........ 내가 그앨 떠나게 되면... 그앤..... 마음이 아플텐데..... 나보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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