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년들... 조지에다가 엿박아라..!   미정
  hit : 246 , 2001-02-07 22:49 (수)
정말 화가난다..
칭구란것들이.. 그럴수 있는건지...
한심하기도 하고...
사실..
칭구들과 좀 싸웠는데..... 기분이 나뿌다..
솔직히 칭구들과 싸워서 기분 조은 사람이 어딨겠어...
하지만 난 다르다..
잘못은 지네들이 해노코선... 괜히 나한테 잘못을 떠넘긴다..
더 열받는건..
3년 칭구인 김선주란 그 씹탱가시나도 쏘라라는 씨백년 편으로 들어갔다는것이다.. 3년동안 쌓아온 우정이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었다.
칭구차별하는 퍼그 기지배... 그리고 내숭떠는 쏘라기지배..
다 맘에 안든다..
옛날 같으면... 그래도..
편지라도 써서 사과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만나면 그냥 지나친다... 재수없게..
눈을 깔고 지나치는데... 정말 꼴보기 싫다..
욕이라도 실컷 해주고 싶지만.... 옛정이 있어서.. 쉽지도 않고..
정말 화가나서.... 정말 화가나서..
수학여행 가서 찍었떤 사진들.... 걔네들 얼굴 다 칼로 파버렸다..
쏘라 기지배 있는 사진.. 반절 토막내고..
선주 기지배 있는 사진... 짤라서 얼굴 막 긁었다..
퍼그 기지배는.... 얼굴만 댕그라니 파노코..
후우...
정말 울고싶다..
그나마..
하소연 할 칭구도.. 별루 업써서....
유진이나 그런애들하구 놀고이찌만.. 아직 쫌 어색하다..
맘 툭 까고 놀 수 있는 칭구만 있다면... 좀 편할텐데..
교회도 못가고 이게 무슨짓이야... (쏘라랑 교회 가튼반 칭구.. 선주랑도)
미치겠다..
왜이렇게 심리 상태가 불안한건지..
정말 화가 나고..
차라리 걔네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凸凸 씨백년들... 아가리묵념하고 쓰윽 꺼져라....
어차피 거의 졸업도 되고 하니까..
조금만 버티면 되지만..... 힘들기는 여전하다.
얼굴보기도 좀 그렇고....
차라리 칭구좀 미리미리 사겨놓을걸..........
저번에 소라가 우리반에서 4등을 했다..
구래서 그 칭구 차별 심한 퍼그 그 씨발년이..
그때부터 소라 뒤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니는 것이어따..
사실 1학기 때두 구런게 넘 심해서 대판 싸웠던 적은 있찌만...
또 도진것이다.. 그 병이..
구때부터 안놀기 시작한게.. 하루가 가고 이틀이 지나고..
좆가튼 년들.... 쏘라 그년은 깔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길래 그지경이야..
화가난다..
내 맘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이세상엔 있을까....?
중학교 들어가면..
이런 좆가튼 년들 말고... 내 맘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착한 칭구들과
마니마니 사겼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씨발 개 미친년 쏘라 씹창년아.. 깔들 관리좀 잘시켜.. 애자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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