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속이 미로같은 날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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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사귀는 남자한테 60일 되는날 차였어요.. 참....허무하더라고요.. 한편으로는 죽고 싶기도하고.. 상담도 해봤죠... 저를 좋아하던 사람이 고백할때 그 사람 고백 받아주는건데.. 괜히..벌받은 걸까요? 그 사람이 99일 되는날 절 차겠데요.. 근데 99일도 안되어서 60일만 되었는데..저를 차다니... 맘속에 비가 내여요...눈에서두 눈물이 막 나구요.. 아까는 울면서 몇시간동안 누워만 있었어요... 아 맘이 정말 이상하네요... 차인사람의 심정을 조금은 알것 같네요..아니 많이 알것 같아요.. 저 어떡하면 되죠?어떡하죠? 어떡해 하면 고비를 넘길까요? 이 고비 정말 넘기기 힘들어요.. 어떡해 하면 될까요? 아..이제 맘을 정리하고 깨끗이 홀가분하게 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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