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   미정
  hit : 146 , 2001-02-11 19:12 (일)
날씨가 그럭저럭 풀린거같다..
어제.......졸업을했다...사진한방찍지못하고..ㅠ.ㅠ
20살이다 지금내마음은 쓸쓸하기도하고 울고싶기도하고...
그래서 이렇게 일기를쓴다~ 예전에도 그랬듯이 일기를쓰면
맘이 안정이된다
멀할까??? 아무리생각해봐도 답이나오지않는다
아니 생각자체를하지않는다 나랑놈이 이렇다..젠장
괴롭고 외롭고..쓸쓸하다 친구들이랑 같이있고싶어도...
정말오늘같은날은 짜증난다 병신같이.....
이젠 길을정하고싶다 그길로 똑바로 가고싶다
부모님속썩이는것도 이젠 신물이나고 이런 바보같은 생활에서
벗어나고싶다... 정말 해어나질 못하고있다 바보같이 하루하루를..
시간이 정말 아깝다 이런줄알면서도 그냥 가만히있는나! 정말짜증난다
이럴때 여자친구라도 있다면...날웃게만들어주지않을까
-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