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5 : 7 : 53   미정
 흐림 hit : 135 , 2001-02-13 17:25 (화)
오늘은..우리 언니 졸업식엘 다녀왔다.
우리 언닌...이제 대학생이 된다...나는 이제 고등학생이 되고....
나는 이맘때쯤되면 걱정하는게 있다.
언니랑 나는 3년 터울이기 때문에...졸업식이 겹칠까봐....
근데 이제는 그런걱정은 할 필요가 없는것 같다.
언니는 4년제 대학엘 갔기때문에...나랑..졸업식이 겹친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
다행이쥐....나는 동생도 있다..이제 5학년에 올라가는데...나랑..5살차이다.
언니랑은 8살 차이겠지..?
어쨌든.....언니 졸업식을 마치고 나는 엄마랑 교복을 맞추러 갔다.
교복은 상의랑 하의가 남색이고..조끼는...체크다...처음볼땐..별로였는데..
자꾸보면 볼수록 예쁜거 같다..이젠 교복도 맞추고...느낌이 새롭다.
그럼...이제 자야겠다.................지금이 몇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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