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랑 희빈이라는애랑 다시 잘瑛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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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발렌타이데이.... 난 또 한번의 용기를 내어 민우한테 초콜릿을 주었다.. 근데 민우는 예상대로 초콜릿을 마니 받았다.... 고등학생언니들부터...후배애들까지... 당연히 내가 준걸 모를것이다... 난 몇번 용기를 내어 민우한테 고백했었는데...그때마다 아무말안하고 그냥 가버렸다... 너무 슬펐다....계속 눈물이 나왔다...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근데 난 예전에 민우가 희빈이라는애랑 사겼을때...쫌 싫었었다.... 당연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딴사람이랑 사귀니깐.... 그런데 민우가 행복해보여서..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행복해보인적은 없어서.... 민우랑 젤 친한친구...종혁이가 그러는데...희빈이라는애 땜에 그렇다구 했다.. 근데 몇달전에 민우는 희빈이라는애랑 깨졌다구 했다... 종혁이가 그러던데 그뒤부터 맨날 술만마시고...싸우기만 한다고 한다. 그리고 요즘 넘 힘들어서 유학까지 가려고한다고 한다. 희빈이라는애랑 다시 사귀면 얼굴이라도 볼 수 있는데... 그리고 몇일전에 민우가 술마시고...걔한테 우리 다시 시작하자고..아직두 너 좋아한다고 했는데...희빈이라는애가 싫다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민우는 괜히 그거 술마시고 한 헛소리라고 했다고 한다.. 민우는 이때까지 여자한테 무시당한적이 없어서 그렇게 말한거 같다.. 근데 종혁이는 민우는 원래 지애기 잘안하는데...술만 마시면 취해서 그런애길 잘한다고 한다... 제발 희빈이라는애가 민우맘을 알아줬음 좋겠다.... 다시 민우랑 희빈이라는애랑 다시 잘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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