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싶어...   미정
  hit : 191 , 2001-02-16 00:43 (금)
오늘.. 동대문에 옷사러 갔었어 그냥 옷사고만 싶었지..모 특별히 사고 싶은거나 마음에 뒀던 옷이 없어서 무작정 잡히는 대로 샀더니 이상한 개떡 같은거만  샀어...ㅡㅡ;
역시 내가 고른게 재일낫더라..오빠가 골라준 점퍼도 맘에 안들구 바지도 내가 사고 싶은게 아니라서 ㅡㅡ;; 나팔청바지..
신발은 별관심없구..베레모 모자는 내가 쓸려고 샀는데 모자가 넘커서 너무 큰건 아니지만 헐렁거려서 오빠 줘버리고..ㅇ ㅔㅎ ㅕ~~미티미티 ㅠ.ㅠ
근데 오느 ㄹ돌아다니면서 또 오빠생각났따!^^
동대문 지하철 말야...전에 같이 놀려구 했는데. 동대문 전철에서 나오자마자 아빠한테 전화와서 못놀구 바로 집으로 다시 가야 한적 있었자나...
그때 내가 얼마나 미얀했는데.. 소세지 사먹구 내가 한입먹여주구 주스사먹고^^
헤헷 거기 그자리에 다시 가니까 ㄴ무지 조트라.
나이제 거기지나다닐때 마다 오빠생각날꺼 가테..
잘자~~내꿈꿨으면 좋겠다 ^^;;
날 생각하문 꾸겠지?아! 생각난다..
내가 꿈꿨던게 오빠랑 연관됐떤적 있잖아..
내꿈에 오빠 엄마가 나와서(친구랑) 내가 오빠집에 갔던 꿈 있자나
그‹š 꿈에선 오빠가 날 나가길 원한것 가타따고..
내가 그꿈꾸고 난 다음날 외국에서 엄마 한국에 친구랑 왔따구 해짜나 그지?
나 또 오빠꿈꾸면 그대로 또 실현될까?
그럼 나 오빠랑 만나는 꿈 꾸야지^^
어제는 배타고 다니는 꿈…f는데...ㅋㅋㅋ
위험한 배여행..
ㅇ ㅔㄱ ㅓ 팔아푸다..자야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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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1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행복해보입니다.

웅~~이 일기를 읽고 느낀건데..문득 당신은 행복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너무도 좋아보이는군요.
나두 그런적이 있었던거 같습니다....하지만 이젠 내 추억이 아니네요...난 그를 버림과 동시에 추억들도 다 버렸답니다. 좋은 추억 오래도록 간직하시길...

   앤생겨따 뽀하하 0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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