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회오리님 얘기에 공감..나두 한 글을.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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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한때 방황하고 했지요... 나름대로 방황이지요 주위친구들은 저를 집 학교만 왔다갔다 한다구 생각하는 애들도 있었고....공부만하는,조용하다고 모범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지요.. 하지만 전 혼자 방황했죠 남들에세 피해는 않주었어도 부모님께 그리고 앞날의 나에게 가치도 없는 나로 만들었죠......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주위사람들은 모르고 있죠....사고치지도 않았으니까요.전 힘들었어요.지금도............. 이런 나를 보고있는 친구들에게 미안해요 한창 잘 성숙할고 열심히 사람도만나고 해야되는데 ...그렇다고 친구들을 않만나면 전 너무비참하잖아요...친구들에게도 아무 이유없이 피하는게 되고...괜히 나같은 애 만나서 미안하구... 어휴~~어쩜좋죠...사실전 사람공포증이 있나봐요.... 사람공포증은 저의 콤플렉스 때문인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데 검정회오리님은 왜 자살을 생각했나요? 검정회오리님이 아니더라도 한 글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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