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깨달은 사랑....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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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랑은... 참 어이가 엄써요... 너무나 늦게 알아버린... 저는 바보같이 바라만 봐야 한답니다.... 제가 사랑하는 C군은 저랑 사귀었던 사람임니당.... 하지만... 그사람이 저에게 신경을 마니 써주지 안챠~제가 심술이나서 깨졌음니다... 그리고... 어터케 하다보니.. 그사람의 칭구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제가 실수를 하게 되었져... 전 아무렇지 않게 반농담으로... 제칭구가 C군이랑 깨지면 맛난거 사준다구 했다구... 깨지고 얻어먹었다고 .. 그랫더니.. 그넘이....ㅡ.ㅡ^ C군에게 마를 했답니다.... C군이 다신 여자 안사귄다고... 그러면서 쓸쓸히 사라졌다더군요.... 정말이지 그넘을 한대 줘패고 싶습니다.... 요즘 제 상태가 말이 아니랍니다... 제가 C군을 잊고자 소개팅을 나갔습니다... 웬걸요.. 웬 히로시마 퍽이 기다리고 잇더군요... 더욱 절실히 C군이 생각이 났습니다... C군과 사귀면서는 칭구들이 잘생겻다구 마니들 그랫는데... 부러운 눈길로 바라봤는데.... 길을 걸으면서 가다보면... 모든 남자들이 C군같이 보인답니다.. 이생각을 해도... 저생각을 해도.... 이노래를 들어도... 저 노래를 들어도... 잠이 들고... 깰때도... 오직 C군생각 뿐이랍니다.... 사랑하다고... 말도 해보고 싶지만... 할수가 없어요.... 그런말을 들었는데... C군은... 날 이제 져아하지 않을테니까.... 제가 24일날 경기도로 간답니다.... 그럼 이제 C군을 볼수가 없겠죠... 그러기전에 한번만 C군을 만나보고 싶은데.... 단한번만 스치기만이라도.... 그사람 잘지내는지... 여자 칭구는 생겼는지... 소식만이라도 듣고 싶은데.... 너무 힘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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