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생활을 일구어가면서 │ 미정 | |||
|
이제...점 나의 생활이라는 것을 찾아가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그러한 생활을 찾아가는 것이 나의 올바른 선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끔한다. 사람을 살아가는 데 있어, 자기의 생활을 되돌아 보고 다시 생각하는 시간은 많지 않다. 나도 그런 삶을 살았는지도 모른다. 난 어떤 삶을 살았을까? 어느 누가 자신의 삶을 다시 되새길 수 있을까? 그러나, 난 그러한 것을 해낼꺼다 더 나은 나의 삶과 나의 가치를 위해서 모든 사람들의 생활과 같은 생활을 하면 삶의 가치를 느끼기 힘들다. 그리고 그러한 삶에만 주눅들게 된다... 어느 날 일어나 세상에 나 혼자만 남아있어도 살아갈 생각을 할 사람은 얼마나 될까...? 있다면 난 그 사람에게 묻고 싶다? 왜 사는 냐구 ? 아마 그 사람도 그러한 이야기에 대해서 는 생각해 보지 못했다고 할꺼다 그리고 이때까지 그렇게 살아왔으니 그렇게 살아야 한다 고 말할꺼다. 난 사람이다. 그리고 어느 누구보다 존귀한 존재이다. 누군가를 위해 존재도 하겠지만, 정신을 가지고 사는 산물이다. 그리고 살아 있으니 어떤 느낌이라도 느껴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