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끝이다!   미정
  hit : 195 , 2001-02-26 22:39 (월)
휴~~

오랫만이다...

그러고 보니 나는 힘들때나..아니면 기분 나쁜일이면.

일기를 찾앗던것 같다,,

오늘 너무 자존심 상하는 일이 잇엇다,,

지금 생각만해도 열불라서 감당을 못하겟다,,

오늘 반 친구와 채팅으로 만나기로 햇다..

시간을 정해,,만났다,,

나랑 만나기로 햇느면서 다른 사람들과 얘기 하지 않나,,,,,,,,,,,

그리고..그애랑 나랑 또어떤애랑 다니는데..

3명이서,,,,,후~~

걔가 이러는 것이엇다,,너는 의뢰로 말이없다구,,

우리 3명이서 다니면 너혼자만 조용하다고 제발 말좀 하라고!

정말 비꼬듯이 말햇다..너무 기분이 나뻤다,그래두 그냥 넘어갓다,,,

그리고 그애가 지오디를 무척 좋아하는데.. 지오디 소식을 줄줄히 말해주는 것이엇다..

그애는 나한테 너 그소식 알고 잇엇어?? 이러게 말햇다,,

나는 지오디를 별루 않좋아하기 때문에.. 관심두 없으니까,,모르지..그랫더니..

너는 내가 좋아하는 가수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구,,엮시 넌 나의 진정한 친구가 아니엇어,,

이렇게 말한것 이엇다.. 너무 짜증낫다..

언제는 너보다 더 좋은 친구 없구,,잘 맞는 친구 없다더니..

정말 기분이 무척 나뻣다...

어떻게 말을 막 할수 잇을까???

그애는 나의 자존심을 건든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내가 어느날 어디 놀러 가자고 하면,, 싫어!!

딱 짤라 말을 끈어 버린적두 한두번이 아니다,,

다른 애들 같으면..공손히 예의 바르게 내색 않내고 말할텐데..

그애는 말하는게 너무 심한것 같다,,

내가 속이 좋아서 그런건지..아님 가만히 참는 바보인지......

내가 이런애랑 다니는 내가 한심스러울 뿐이다,,

정말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다,,,

툭툭 내뱉는 말 모두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한다

성격이 그런건지..아님 나한테 감정이 잇는건지.. 나를 무시할때두 한두번이 아니다...

그래서 항상 그애 옆에 잇어서 모든거 다 받아주구,, 잇다가 화가도 꾹 참앗는데..

이제 같은반도 않됫구,, 그애한테 달라붙지 않을거다,,

아니 같이 다니지도 않을것이다,,

그래서 내가 자기 옆에 잇을때 얼마나 소중했는지 그걸 보여 줄것 이다,,

너무 화가나서 미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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