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다... 봄은 언제 오는걸까...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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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지 않았따... 앞으로도 계속... 근데... 보고야 말았다... 앞으로 계속 봐야할것 같았따.... 그아이.... 정말 보고싶지 않다... 이제겨우 좀 편하나 생각했었다... 이제정말 우리에게 봄이오나 생각했었다.. 화창한 봄날에 날벼락같은 일이발생해버렷따... 그아이가 온단다...다시.. 그것두 내가 없는 틈에....온단다...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온다.. 잘되겠찌 잘되겠찌 신경쓰지말자..신경쓰지말자.. 하루에도 수십번 내 머리속에서 외쳐야 할 단어일것이다.. 봄...빨리와줬으면...........좋겠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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